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윤아(어서오세요, 305호에!) (문단 편집) == [[김정현(어서오세요, 305호에!)|김정현]]과의 관계 == 윤아가 [[레즈비언]]인 만큼 연애감정으로 발전할 일은 없겠지만 김정현을 굉장히 맘에 들어한다. 사람들 눈을 아랑곳하지 않고 김정현을 찾아오거나 함께 술자리를 갖기도 한다. 윤아는 에피소드2 이후로 홈씨 집에 눌러앉다시피 한 상태라 일상에서의 접점도 늘었다. 이성이 아니라 그야말로 친한 친구로 인식하고 있어서 정현을 대하는데 전혀 거리낌이 없다.[* 그냥 친구일뿐만이 아니라 인생에서 처음만난 본인이 레즈비언이라는 비밀을 공유하고 지켜주고 받아들여준 친구다보니 호감도가 끝까지 차오른듯. 윤아 입장에서는 남자에 관심이 없다보니 남사친 여사친을 뛰어넘은 동성 베프 수준으로 보고 있다.] 한 예로 정현이 게임하다가 실수로 윤아의 [[가슴]]을 만지게 되었을 땐, 광폭화하여 정현에게 달려드는 윤성을 제압한 후 '''이런 건 같이 만져주면 쌤쌤'''이라며 정현을 '''매의 눈으로 핥다가''' 학생식당에서 사람들 다 보는데 대놓고 김정현의 [[엉덩이]]를 주물렀다. 문제는 이게 옆에서 보면 딱 [[커플]]로 보인다는 것. 백장미는 문자 그대로 뿜었고, [[김정현(어서오세요, 305호에!)|김정현]]은 눈물을 흘렸다.[* 대놓고 눈믈을 흘린건 아니고 마지막 컷에서 눈물을 닦는듯한 동작과 쓰윽 이라는 표현이 있었다.] 이 사건을 계기로 장미는 윤아와 정현의 관계를 오해하게 되었고, 상황이 꼬이면서 윤아가 정현을 [[어장관리(연애)|어장관리]]하고 있는 것으로 착각, 우연히 강의실에 갇힌 윤아에게 열쇠를 전해주지 않고 실컷 약올리는 것으로 분을 풀었다. 윤아는 복수를 다짐하며 편의점에서 잠복한 끝에 장미가 진범이란 것을 확인했으며, 이후 아이스크림 셔틀로 잘 써먹었다. 장미와 화해한 후에는 오히려 정현 쪽이 장미를 윤아에게 빼앗길까봐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이기까지. 하지만 장미는 여전히 오윤아와 김정현의 관계에 의심의 눈초리를 보내는 중.[* 김정현이 오윤성과 백장미의 친분을 의식했던 컷을 똑같이 연출하여 김정현과 오윤아를 의식하는 백장미에게 우리 안 사귄다고 하는 장면이 있다.] 자신이 사실 레즈비언이라는 것을 밝힐순 없으니 '난 사귀는 사람도 있어' 하며 대충 얼버무리고,[* 말 그대로 얼버무렸다는 거지 [[시로노 유키|거짓말은 아니다.]]] 둘이 엮어주겠다고 커플 이벤트 대회에 대신 이름을 올려주는 등 나름대로 오해를 풀어보려 하지만 '''[[와난|작가]]가 [[김정현(어서오세요, 305호에!)|김정현]]의 공인 안티라는 걸 생각하면''' [[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]] 그리고 이후로는 '그냥 친한 남자사람 친구'를 넘어 거의 소울메이트가 돼 가는 중이다. 왜냐하면 레즈비언인 자신을 받아들여준 첫 친구가 바로 김정현이기 때문. 김정현에게 애인인 [[시로노 유키|백설]]을 소개시켜 주려고 무진 애를 쓰는 것만 봐도 오윤아가 김정현에게 얼마나 고마워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. 즉, 백장미와 김정현의 러브라인을 방해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의도적으로 방해하는 게 아니고 오히려 잘 되길 바라고 있다는 것. 123화에서의 윤아를 보면, 윤아가 [[김정현(어서오세요, 305호에!)|김정현]]을 생각하는 것은 [[양주하]]를 생각하는 것과 똑같다는 점이 드러난다. 윤아가 드물게 마음놓을 수 있는 상대 중 한명인 셈. 요컨대 [[치유계]]. ~~아래 이미지보면 좀 멍청한 애로 보는 것 같은데.~~ [[파일:attachment/오윤아(어서오세요, 305호에!)/헤벌쭉.png]] 게다가 김정현은 공식적으로 윤아 '''외''' 모든 여캐들과 플래그가 서 있다는 설정이 있다. 작가가 __윤아 외의__라고 블로그글에 명확하게 언급하고있다. 즉, 애초에 작가 또한 윤아를 김정현의 친구 이상으로 그릴 계획이 없다는 것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